
앤에스에이치씨(NSHC·대표 허영일)가 '공개출처정보(OSINT)'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다음달 5일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사이버 범죄 수사와 위협 정보 관제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에 초점을 뒀다. 다크웹 내 추적과 야라, 말테고 같은 전문 위협 분석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OSINT 기술을 활용하면 악성코드 등 보안 위협에 대한 탐지와 예방뿐만 아니라 다크웹 내 마약 거래 같은 범죄 활동과 비트코인 세탁 등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물리적 테러를 감행하거나 모의한 용의자도 추적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OSINT 이해 △다크웹과 딥웹 모니터링 방법 △OSINT 정찰과 수집 도구를 활용한 정보 수집 △사이버 범죄자 추적을 위한 말테고 활용법 △야라를 활용한 사이버 위협 추적 △최신 위협 정보를 활용한 해외 범죄 수사 활용 사례 분석과 실습 △OSINT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각화 등이 교육에 포함된다.
허영일 NSHC 대표는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려면 특화한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면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전수하고 보안 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