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SK이노 사장 "구성원 행복·안전 우선" 현장경영 광폭 행보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오른쪽)이 13일 울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제공]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오른쪽)이 13일 울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제공]>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현장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연초부터 인천과 울산 공장을 잇달아 방문, 구성원 행복과 안전을 강조했다.

15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준 사장은 지난 13일 SK울산CLX를 방문했다. 지난 1일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한 지 2주 만에 현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김 사장은 고성능 폴리에틸렌 '넥슬렌' 공장과 조정실을 찾아 현장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환담 자리에서 그는 '보다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SK' 가치 실현을 독려했다.

그는 “선배가 후배를 잘 이끌어 선·후배간 동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서로간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 업무 등 구성원의 행복이 중요하다”면서 “행복 세상으로 향하는 길을 함께 걷고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안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올해 진행될 정기보수도 끝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안전한 작업이 곧 가장 빠른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김준 사장은 올해 연 50회 이상 구성원들과 대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