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KBS라디오센터와 사회공헌 협약

인탑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KBS라디오센터와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탑스는 후원기금을 마련하고 KBS라디오 '희망충전 대한민국'에 소개된 취약 아동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금 전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이뤄진다.

인탑스는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행복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울시, 안양시, 구미시 등 대상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김근하 인탑스 대표는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는 우리 사회가 그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며, “사회 각층의 따뜻한 지원을 통하여 취약 가정 아이들의 삶이 더욱 희망적이고,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국은주 KBS라디오센터 센터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윤규한 인탑스 부사장, 이현주 KBS 아나운서(왼쪽부터)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은주 KBS라디오센터 센터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윤규한 인탑스 부사장, 이현주 KBS 아나운서(왼쪽부터)가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