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공식 홈페이지에 기내 면세점 상품 사전주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면세점' 페이지를 오픈했다.
온라인 면세점은 화장품, 향수, 주류, 건강제품, 쥬얼리 및 선물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주문 단계에서 항공권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탑승자와 여행 정보가 연동된다.
면세품 주문 접수는 출발일 기준으로 일본 노선은 48시간 전, 다른 노선은 72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면세점 오픈을 기념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28일까지 미화 250달러 이상 주문 고객은 티웨이항공 비행기 모형 USB를, 미화 400달러 이상 주문 고객에게 티웨이항공 모형 항공기를 제공받는다.
발렌타인 30년 등 베스트셀러 면세품에 한해 사상 최대 할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면세품 결제 및 수령일 기준으로 2월 29일까지 베스트셀러 면세 품목에 한해 1개 구매 시 15%, 2개 구매 시 두 번째 품목은 최대 50% 할인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원하는 면세품을 사전 주문하고 기내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면세점 이용을 추천한다”라며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