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비젠테크 손잡고 전국 유통망에 솔루션 공급

왼쪽부터 정종석 비젠테크 이사, 김완호 비젠테크 대표,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 송치훈 시큐레터 본부장이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했다. 시큐레터 제공
왼쪽부터 정종석 비젠테크 이사, 김완호 비젠테크 대표,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 송치훈 시큐레터 본부장이 총판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했다. 시큐레터 제공

시큐레터가 비젠테크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악성코드 탐지·차단 솔루션을 전국 유통망에 공급한다.

시큐레터 솔루션은 시그니처·행위 기반 솔루션이 진단하기 어려운 공격을 진단하고 차단한다. 비실행파일로 유입되는 악성코드를 어셈블리 레벨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활용, 오진과 과탐을 최소화한다. 파일 소스코드를 분석해 행위 여부와 상관없이 슬립 동작 이전에 탐지한다.

행위를 기다리지 않고 분석·진단하기 때문에 기존 행위 기반 솔루션이 잡지 못하는 문서파일 악성코드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자체 조사 결과 진단 성능은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지속위협(APT) 대응 솔루션보다 5배 이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큐레터 솔루션은 한국전력기술,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국가기관과 BNK 부산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교직원공제회 등에서 도입했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시큐레터 솔루션 공급을 위해 전국 채널 유통망과 시스템 통합(SI) 경험을 갖춘 비젠테크와 손잡았다”면서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하고 동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