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노후화된 전자문서교환시스템(EDI)을 구축형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운영체계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하는 등 시스템 인프라를 전면 재설계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전자문서 처리량은 늘었지만 정보시스템이 노후화되면서 시스템 장애 문제 위기를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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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노후화된 '전자문서교환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재구축2025-01-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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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한국전력과 전기차 'PnC' 충전 서비스 계약
BMW그룹코리아가 한국전력과 '플러그 앤 차지(이하 PnC)'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 BMW와 한전이 수입차 최초로 개발한 국제표준(ISO 15118) 기반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차량 정보를 인식, 사용자 인증과 결제가 동시에 이뤄지
2024-11-07 14:34 -
기아, 한전과 PBV 활용 전동화·전력 생태계 구축
기아가 한국전력공사와 목적기반차량(PBV)을 활용해 미래 전동화·전력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아는 한국전력공사와 '기아 PBV 활용 전동화·전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Platform Beyon
2024-10-24 09:31 -
안보실, 전력거래소 해킹 대응태세 점검
국가안보실이 에너지 분야 해킹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다.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3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등 유관기관과 전력망 사이버공객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산업부와 한전,...
2023-05-03 17:27 -
한전, 전기차 충전 '플러스DR' 제도 시행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차 충전을 활용한 플러스DR 제도를 시행한다. 잉여전력이 발생하면 전기차 충전을 통해 수요를 높이고, 재생에너지 사업자는 출력제한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한전은 3일 제주도 부영호텔에서 수...
2023-05-03 15:30 -
전기산업진흥회, 김성칠 상근부회장 선임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김성칠 전 우체국시설관리단 이사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3일 2023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김 상근부회장은 8일부터 3년 간 임기를 수행...
2023-05-03 10:47 -
5월 SMP 상한제 미시행…시행 효과 없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이달 전력도매가격(SMP) 상한제를 시행하지 않는다. SMP 상한제 발동조건은 충족됐지만 SMP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시행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한국전력공사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하락한...
2023-05-0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