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기술창업기업 스케일업(Scale-up) 지원을 위해 '2020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은 사전진단 컨설팅과 기업수요를 반영한 맞춤형패키지 지원사업이다. 대구시가 지역 대표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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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은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벤처캐피털(VC) 투자를 2억원 이상 받거나, 기술력을 인정받아 3억원 이상 보증받은 기업 중 본사가 대구 소재하거나 선정 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 예정 기업이다. 직전년도 매출액 30억원 미만, 업력 7년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기업에는 협약기간 동안 지원 방향 설정을 위한 사전진단 컨설팅을 시작으로, 창업지원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연계지원을 펼친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사업으로 우수성과를 창출한 기업에는 프리스타기업 등 대구시 기업성장 프로그램과 접목,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에너캠프, 옵틱슨, 파이어씨드, 살린, 에이치랩 등 5개사가 대구스타벤처기업에 선정돼 총 43건의 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을 받았다. 이들 기업은 지난해 3149억원 매출과 신규 고용 20명의 성과를 거뒀다.

연규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기술창업기업이 대구 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스타벤처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기술창업기업과 추천기관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