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걱정없는 명품학교]<225>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강원 정선정보공고 토목반 학생들
<강원 정선정보공고 토목반 학생들>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는 강원 정선·평창지역 유일한 취업중심 거점특성화고교다. 1951년 9월 1일 정선농업고등학교 개교, 6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특성화고다.

학교는 2016년 이후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선정돼 운영 중이다. 2017년 이후에는 정보처리학과가 강원도형 마이스터학과로 선정됐다. 특기적성 개발을 위한 진로적성반 8강좌와 공무원반 9강좌, 자격증반 12강좌도 방과후 운영된다.

취업연계 프로그램으로 기업체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체 우수강사 초빙수업을 한다. 정부 인력양성사업을 통한 전문 동아리반 운영 및 자격증 취득지도와 학과별 동아리반 편성으로 첨단·심화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 기술 동아리반도 운영한다.

우수 산업체와 취업업체 발굴을 통한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동부 파견 취업전문가 및 진로 진학 상담교사도 배치했다.

학교는 특성화고 지원사업으로 실습실 환경 기자재 등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직업기초능력과 직무능력, 취업마인드 함양 등의 역량강화를 통해 매년 취업 성공률도 높아지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중소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토목과 정보, 금융·회계 분야 산업체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특성화 전략을 최우선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강원 정선정보공고 정보반 학생들
<강원 정선정보공고 정보반 학생들>

학교의 특성화 진로 프로그램으로는 △1팀1기업 프로젝트 운영 △학과별 졸업생 취업 특강(선배와의 대화) △3학년 재학생 현장실습 우수사례 발표(11월)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교내 대회 및 캠프 △취업 마인드 함양, 중소벤처기업 이해 연수 △전공동아리 활동 및 전공자격증 취득 교육 △학습중심 현장실습 및 산업현장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준비했다.

특히 교육공동체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 개인 별로 특화된 명품취업을 진행하며 취업한 학생에 대한 기관 및 기업 만족도가 높다는 게 학교 관계자 설명이다.

전 교실 및 실습실 첨단 기자재 등 시설 확보율 100%를 구현해 학교 전반에 획기적인 교육환경시설도 갖췄다. 장학금 제도 운영, 최신 기숙사 제공,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및 기숙사 야간 프로그램 운영, 전공동아리 활동, 국·영·수 직업기초능력 강화, 독서교육활성화, 방과후 NCS 직업기초능력반도 운영한다. 취업강화 마인드 변화를 추구하고자 CEO특강과 선진학교 방문연수, 위탁연수, 산업체 현장연수, 산학겸임교사 활용 등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도 실시한다.

활동 산학연계 양해각서(MOU) 교환으로 업체를 발굴하는 한편 수요자 맞춤형 취업 전략으로 금융기관, 공기업, 중소기업 등 우수 산업체에 학생들이 취업하고 있다. 취업생의 경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업체 방문 및 취업생을 위한 추수 지도도 병행한다.

강원 정선정보공고 금융반 학생들
<강원 정선정보공고 금융반 학생들>

공무원반 등 기능반도 운영한다. 공무원반은 2017년 서울시 토목직 2명, 2018년 강원도 토목직 2명, 2019년 강원도교육청 2명이 취업했다.

기능반은 전문기술 활성화를 통해 전문 기술인을 양성한다. 기능경기대회 및 경진대회에서 매년 입상할 정도로 학생 개개인의 우수한 전문 기량 향상과 취업에 기여하고 있다.

박용서 정선정보공고 교장
<박용서 정선정보공고 교장>

박용서 교장은 “지역의 정착인구 및 학령인구의 지속적 감소에도 지역 우수인재 확보와 신입생 유치가 잘 되고 있다”면서 “인근 중학교와 연계한 진로 프로그램,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한 장학금 혜택 및 취업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창의적 기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