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행장 지성규)은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원금보존 추구형 ELB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과 협업해 새로 선보이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상품은 코스피200과 유로스탁50 지수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 평가일에 두 개 지수와 가입시점 지수(최초기준가격)를 비교해 지급조건을 만족하면 해당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상품 만기는 3년이지만 1년마다 조기상환평가를 해 만기 전에도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시장상황이 좋지 않아 지수가 하락해 지급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원금을 지급하는 원금보존 추구형 상품이다.
신규로 퇴직연금을 가입하는 고객은 물론 기존 퇴직연금 가입자도 가입 가능하다.
공모형상품으로 DB, DC, IRP형 퇴직연금 고객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청약은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