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토크, 국산 통합뷰어솔루션 '다뷰인디' 9.0 버전 출시… “비대면 업무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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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PDF 등 250개 양식 지원
돋보기·자동사전검색 기능 등 추가
기업·공공기관 도입 문의 잇달아

주용호 휴먼토크 대표
<주용호 휴먼토크 대표>

휴먼토크가 비대면 업무에 최적화한 국산 문서보안·통합뷰어솔루션 '다뷰인디' 신규 버전을 선보였다.

휴먼토크(대표 주용호)는 현존하는 모든 문서·이미지를 시·공간 구애 없이 원본 그대로 열람할 수 있는 '다뷰인디'를 4년 만에 업데이트해 9.0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다뷰인디는 PDF, 한글, MS오피스, 캐드, 이미지, 디자인·모델링 파일, 그림파일, 플래시 파일 등 약 250개 양식 문서·도면·이미지를 볼 수 있는 통합뷰어다. 해당 파일에 맞는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뷰어가 없어도 열람 가능하다. CAD, PDF, 그림 파일 등은 변환 과정 없이 원본을 볼 수 있다. 일반문서를 PDF로 변환·병합할 수 있고 이미지로도 저장이 가능하다.

다뷰인디는 현재 일 평균 문서열람 수는 40만건에 달하고 월 누적 다운로드는 3000만건을 돌파했으며, 2014년 8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누적 5억만건 이상이 문서열람이 이뤄졌다.

휴먼토크는 8.0에서 9.0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돋보기' '회전' '자동사전검색' 등 기능을 추가·보완해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비롯한 마이크로스테이션 DGN, 카티아 SVG 파일 등 고해상 도면문서도 원본 그대로 구현한다. 사용자는 해당 파일을 35만% 이상 확대해도 깨지거나 왜곡되지 않은 원본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뷰인디는 기업용 '다뷰엔터프라이즈'에서 통합뷰어 기능만 따로 제공하는 무료배포 솔루션이다. 개인은 물론 기업, 공공기관 등 이용 제한이 없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 문화가 기업·공공·교육 등 사회 전반에 확대되며 기존 유료 고객사인 500여개 기업·공공기관 지자체로부터 휴먼토크 제품군에 대한 추가 도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주용호 휴먼토크 대표는 “다뷰엔터프라이즈는 통합뷰어 기능에 문서보안과 파일경량화 기능 등이 융합된 제품”이라면서 “'문서스트리밍' 개념을 적용해 그룹웨어에 공유된 파일을 개별 PC 등에 저장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중앙 서버로부터 전송받아 열람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각종 오피스 문서파일과 이미지파일을 읽더라도 해당 문서가 사용자 PC에 파일을 생성하지 않아 문서유출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면서 “편의성·보안성을 극대화해 직접 고객과 접촉하지 않고도 문서유출 걱정없이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원본 그대로 볼 수 있는 재택근무·원격뷰잉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다뷰인디로 실행한 GIS파일 열람화면
<다뷰인디로 실행한 GIS파일 열람화면>
다뷰인디로 실행한 DGN파일 열람화면
<다뷰인디로 실행한 DGN파일 열람화면>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