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그룹은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 '사랑의 골' 펀드를 통해 적립한 기부금 3560만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사랑의 골 펀드는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의 아시아 리그 정규시즌 골 수(골당 20만원)와 시리즈 우승 여부(1000만원)에 따라 적립된다. 안양한라는 2019-2020년 시즌 128골을 넣고 공동 우승했다.
기부금은 저소득층 아동 자립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과 안양시 후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후원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등 안양시 시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은 1994년 창단됐다. 사랑의 골 펀드 사회공헌 활동은 2016년부터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