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인트라넷 솔루션기업 타이거컴퍼니(대표 김범진)는 최근 '티그리스(TIGRIS) 비즈니스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 티그리스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기업용 협업 툴이다. 메신저, 이메일은 물론 전자결재, 근태관리 등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회사는 매년 전국에 있는 파트너들을 초청,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타이거컴퍼니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제휴사를 포함한 티그리스 영업을 희망하는 다양한 산업 군의 영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존 비즈니스 파트너 체제 개편 공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소통활동 △새롭게 개편된 2020 티그리스 소개서 안내 △정부 지원 사업 안내 △효과적인 영업을 위한 교육 등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범진 타이거컴퍼니 대표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수익 모델”이라면서 “회사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파트너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업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