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성균관대 산업 AI 솔루션 연구센터 오픈…연구개발과 교육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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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신성이엔지와 함께 신성-성균관대 산업 AI 솔루션 연구센터를 설립했다.(왼쪽부터)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성균관대가 신성이엔지와 함께 신성-성균관대 산업 AI 솔루션 연구센터를 설립했다.(왼쪽부터)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

성균관대가 신성이엔지와 함께 '신성-성균관대 산업 인공지능(AI) 솔루션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성균관대는 '신성-성균관대 산업 AI 솔루션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연구개발과 교육을 동시에 수행하는 선진국형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성균관대와 신성이엔지는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기업 재직자와 학교 구성원의 팀 단위 협력을 추진한다. 제조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연구-학습 병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재직자 5명이 성균관대 대학원 산업공학과에 입학한다. 이들은 재학생 18명, 교수 5명과 함께 4개 현장문제 해결 팀을 구성해 연구·학습을 병행한다. 성균관대는 “기업은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대학은 현장 데이터 기반의 실제적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는 산업 AI 분야의 윈윈 산학협력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성균관대와 신성이엔지는 현재 고출력 태양광 모듈 공정 디지털화 시스템 구축, 작업자 안전예방을 위한 AI 기반 작업자 디지털 트윈 시스템 개발 등에서 협업하고 있다. 향후 협력 분야와 범위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연구개발과 교육을 동시에 수행하는 산학협력 모델의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은 “기업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AI 기술을 적극 적용하고, 이러한 혁신을 추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