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들여다보기]<10> 녹색기술센터 정책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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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술센터 정책연구부의 주요 연구분야. 사진출처=녹색기술센터
<녹색기술센터 정책연구부의 주요 연구분야. 사진출처=녹색기술센터>

녹색기술센터(GTC) 정책연구부는 녹색·기후 분야 유망기술과 정책 예측을 강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정책을 도출하는 조직이다.

국가 연구개발(R&D) 투자 효율화 전략을 수립, 국제 의제 대응으로 국가 차원의 선제적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연구목표다.

GTC는 기후기술 분야 국내외 정책과 제도 등 두 가지 영역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정책에서 △기후 R&D 기획 및 전략·제도 수립 △기후기술 분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선 방향 제시에 나서고 있다.

GTC는 녹색·기후분야 신규 중소형 R&D 사업 타당성 평가 모델을 개발했다. 지난해부터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를 통해 녹색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 정책에서는 국제 제도하의 국내외 기후기술협력 대응방안을 수립한다. 기술협상 전략 도출이 대표적이다. UNFCCC 기후변화협상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책 의제를 마련, 기술·재정 메커니즘 연계 분석으로 정책 어젠다 채택에 기여한다.

개발도상국 법제 정보를 구축, 지원이 필요한 제도를 발굴해 국제협력 정책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평가보고서 검토와 주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협력전략 수립방법론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올해 네팔의 기후변화와 e모빌리티 섹터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주 선임부장은 “정책연구부는 기후변화, 녹색 관련 기술 정책을 연구하는 그룹으로서 정부 출연연구기관 기술파트와 유기적으로 연계, 대학·중소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에도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