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 대전시 자가통신망 1단계 구축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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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필드, 대전시 자가통신망 1단계 구축사업 수주

텔레필드가 대전시 초고속자가통신망 1단계 구축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

대전시가 국가정보통신서비스에 필요한 회선을 자가통신망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백본 전송망, 관제설비를 통합 구축해 국가정보통신서비스 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독자 인프라를 확보한다. 대전시는 그동안 기간통신사업자로부터 회선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통신망을 사용해왔다.

텔레필드는 스마트도시 통합센터를 비롯해 시, 구청 등 전체 7개소에 백본 전송망을 구축한다. PTN(Packet Transport Network)장비를 이용, 소방본부, 상수도본부, 한밭도서관을 연결하는 전송망을 구축한다. 백본 라우터, 인터넷전화 라우터와 재해복구용 DR라우터를 설치, 데이터통신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자가통신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시스템(NMS)과 광선로관리시스템, 관제설비를 도입한 자가망통신운영센터를 구축한다.

텔레필드는 스마트도시형 서비스를 위해 대전시 소재 주민센터 및 각종 사업소 대상 2~3단계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며 향후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고 평가했다.

텔레필드 관계자는 “PTN장비는 제주특별자치도, 대구광역시, 김해시청, 오산시청 등의 다수 지방자체단체 자가통신망구축 사업뿐만 아니라 KT의 PTN기간망 구축 사업, 한국도로공사의 광전송망 구축 사업에 공급됐다”면서 “전국단위의 대규모 통신망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