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은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인 '씨티 더드림 적금'을 출시했다.
적금 가입 기간은 6개월부터 최대 36개월이다.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2.0%(연, 세전)의 기본이자율을 제공한다. 납입금액은 횟수 제한 없이 매월 1만원 이상 1백만원까지 가능하다. 전 금융기관 통합 한도 내에서 비과세 종합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입출금통장과 연결하여 매월 1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최소 5개월 이상 유지하면 0.3%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출시기념 이벤트 쿠폰금리까지 더하면 최대 2.5%(연,세전)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해당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이 우대금리 쿠폰번호를 모바일 앱에 입력하면 0.2%의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쿠폰은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첫 거래 고객이 해당 적금을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나 CU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과 같은 경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추천한 친구가 상품에 가입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에게 '커피와 디저트' 세트 쿠폰과 커피 쿠폰을 각각 제공하는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이 된다.
첫 거래 고객은 현재 미거래 고객 또는 씨티은행에 보유중인 예금 및 투자상품의 총 잔액이 1천만원 미만인 뱅킹등급 고객을 의미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