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日 CEDEC 어워드 '시각 예술 부문 우수상' 수상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日 CEDEC 어워드 '시각 예술 부문 우수상' 수상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일본 'CEDEC 어워드 2020'에서 시각 예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CEDEC(Computer Entertainment Developers Conference)은 일본 사단 법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가 주최하는 일본 최대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다. 매년 행사 개최에 앞서 'CEDEC 어워드'를 열고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우수작을 선정한다.

수상 분야는 엔지니어링, 게임 디자인, 사운드, 시각 예술 등 4가지다.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시각 예술 부문 수상작 중 유일한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은 “모바일 최고 수준 그래픽과 연출을 통해 원작 IP 매력을 스마트폰 환경에서 완벽하게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