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다이치' 주니어 카시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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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어린이와 함께 다이치의 블리바 이노픽스 주니어 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모델들이 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어린이와 함께 다이치의 블리바 이노픽스 주니어 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국내 점유율 1위 카시트 제조사 '다이치(DAIICHI)'와 협업한 유아용 카시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유아용 카시트 '블리바 이노픽스 주니어 카시트(3~12세·15~36kg)' 2종을 전국 99개 주요 점포에서 선보이고, 다음달 2일까지 6만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만 6세 미만 유아는 도로교통법 제50조에 따라 의무적으로 카시트를 장착해야 하지만 실제 국내 카시트 장착률은 절반 수준에 그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부 도로의 카시트 장착률은 53.3%에 불과했다.

이번에 홈플러스 판매하는 다이치가 생산한 '블리바 이노픽스 주니어 카시트'는 ISOFIX(아이소픽스) 적용 모델로 유럽 안전 인증을 통과했다. ISOFIX는 국제표준 영유아용 카시트 고정장치다.

권혁동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유럽 인증을 통과해 안전성을 확보한 유아용 카시트를 6만원대 가격에 판매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 반응이 뜨거워 행사 기간을 추석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