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테란 이윤열이 만든 모바일게임, '마피아3D' 사전예약 시작

천재테란 이윤열이 만든 모바일게임, '마피아3D' 사전예약 시작

모바일게임 개발사 나다디지탈(대표 이윤열)이 '마피아3D' 사전 예약을 21일까지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진행한다.

마피아3D는 가상 공간에서 마피아 플레이어를 찾는 추리 게임이다. 최소 8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참여하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이윤열이 개발초기부터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게임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윤열 대표는 “프로게이머 시절 게임 아이디인 '나다'(NADA)를 걸고 창업한 개발사라 책임감이 크다”며 “최고 만족감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