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카카오뱅크에서 계좌 개설하면 '트리플 혜택' 이벤트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이달 말까지 카카오뱅크에서 KB증권 위탁 계좌를 개설하는 최초 신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개설 트리플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어플 내 제휴서비스에서 '증권사 주식계좌' 메뉴를 선택하고 약관 동의, 카카오뱅크 입출금 연결계좌 선택, 비밀번호 설정, 신분증 촬영 절차 후 KB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첫 번째 혜택은 5000원의 계좌 개설 축하금이다. 계좌 개설 즉시 신규 개설된 위탁 계좌로 지급된다.

두 번째는 프라임 클럽 서비스 5개월 무료 구독 혜택을 제공한다. 계좌 개설 후 KB증권 프라임 클럽 서비스 최초 신청 고객에게 신청일 기준으로 제공한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해 소액의 구독료(월 1만원)를 지불하면 MTS에서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한다. 전문가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상으로 프라임 PB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다.

세 번째는 MTS와 HTS, 홈페이지에서 국내 주식을 주문하면 연말까지 위탁수수료 0원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계좌 개설일 기준 5년까지 수수료 혜택을 적용받는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