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화재현장 시민 구한 협력사 오성균 기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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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재만 진중아이티 대표, 오성균 진중아이티 기사, 김영진 CMB 본부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재만 진중아이티 대표, 오성균 진중아이티 기사, 김영진 CMB 본부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CMB가 작업 중 인근 화재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협력사 진중아이티 오성균 기사에 표창과 포상을 수여했다.

오 기사는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달 29일 대전 중구에서 작업 중 인근 빌라 3층에서 화재로 인명구조 요청을 하던 시민을 구했다. 소방차가 신속히 들어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 스티로폼 등 충격을 흡수할 만한 물건을 모아 탈출을 도왔다.

대전시 소방관제센터는 CCTV 등을 통해 오 기사를 찾았다. 오 기사는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가족을 구하는 마음으로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며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한 사람으로 더욱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한담 CMB 회장은 “임직원과 협력업체 구성원이 진심을 다해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헌신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며 “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협력업체 구성원과 지역민을 위한 방송사로 역할을 보다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소방본부는 오 기사에 모범 시민 대전광역시장상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020 케이블방송대상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