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 신임 대표에 이규호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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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왼쪽) 시큐브 신임 대표와 홍기융 전 대표가 이·취임식에서 기념촬영했다. 시큐브 제공
<이규호(왼쪽) 시큐브 신임 대표와 홍기융 전 대표가 이·취임식에서 기념촬영했다. 시큐브 제공>

이규호 시큐브 상무 겸 연구소장이 회사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시큐브는 이사회를 통해 이 상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19일 홍기융 전 대표와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 대표는 70년대생으로 아주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시큐브에 입사했다. 약 18년간 보안 솔루션 연구개발에 전념해 왔으며 서버보안 솔루션 '시큐브 토스(TOS)'와 시스템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 '아이그리핀' 등 주력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는 데 기여했다.

홍 전 대표는 시큐브 창립자다. 보안 기술 분야에서 35년 경력을 보유했다. 보안운용체계(시큐어OS)를 국내 최초 상용화했으며 핵심 보안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리더로 평가된다. 국내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생체수기서명인증 기술과 비대면 전자계약서비스 플랫폼, 랜섬웨어 공격 탐지·대응 기술 등 차세대 핵심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독창적 특허를 대다수 창안하는 등 지적재산권 확보와 특허 경영에도 중점을 뒀다. 건실한 재무구조를 구축하고 무차입 경영을 실현, 시큐브 성장 초석을 다졌다.

홍 전 대표는 “이 신임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차별화한 고객 가치를 발굴해 시큐브를 계속 발전시켜 갈 적임자”라면서 “시큐브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