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 AI 하드웨어 선도하는 서버기업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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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솔루션, AI 하드웨어 선도하는 서버기업 변신

서버·스토리지 전문기업 슈퍼솔루션이 인공지능(AI) 하드웨어(HW)를 선도하는 혁신 서버 기술 보유 기업을 자처하고 나섰다.

AI 컴퓨팅에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필수 역할을 한다. GPU는 중앙처리장치(CPU)와 달리 수천개 코어를 통한 병렬 컴퓨팅이 가능해 복잡한 연산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얻어낼 수 있다. AI 서버 한 개에서 다수 GPU를 사용해 딥러닝·머신러닝 등 AI 프로세싱 성능을 가속화한다.

고성능 GPU를 많이 사용할수록 서버 성능이 향상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무작정 GPU 수를 늘릴 수는 없다. GPU가 고가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작동 시 발생하는 높은 열과 전력 소모 때문이다.

슈퍼솔루션은 이러한 AI HW가 가져야 할 필수 조건들을 완벽히 지원하는 AI 서버 솔루션을 제공한다. AI 컴퓨팅의 핵심이 되는 GPU는 물론, CPU 메모리, 올플래시 NVMe, NVLink 등 고속·고성능 컴퓨팅을 위한 진보된 기술들을 서버에 적용한다. 또 고효율 전력 공급 장치, 폭넓은 발열 관리를 위한 에어플로우 기술과 시스템 설계로 복잡한 AI 워크로드에도 안정적인 컴퓨팅이 가능하다.

슈퍼솔루션의 강점 중 하나는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1U부터 10U까지의 방대한 폼팩터 구성, 최신 NVIDIA A100, Tesla V100, T4 등 최대 20개의 GPU를 지원해 어떤 복잡한 AI 애플리케이션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슈솔'은 슈퍼솔루션이 수년간의 서버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한 국산 서버 브랜드이다.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컴포넌트 구성과 설계를 갖춘, 용도와 규모, 예산을 완벽히 만족하는 맞춤형 서버 및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또 A100 GPU를 탑재한 미국 슈퍼마이크로 HGX-2 A100 GPU 서버를 하반기 국내 소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대 10U 폼팩터의 고속 NVLink 서버들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지영 슈퍼솔루션 총괄이사는 “시장 요구를 앞서 나가기 위해 글로벌 신기술을 선보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그 결과 국내 시장에 혁신적 기술들을 먼저 선보이고 있다”면서 “국내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 총괄이사는 “HW는 시스템뿐 아니라 기술력 및 전국 중앙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유지보수가 중요하다”면서 “수년간 축적된 구축사례를 기반으로 만족도 높은 전국 유지보수 보장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