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TTA 시험인증 대상' 최우수상에 티이에프 'RMC 게이트웨이(TEF-eIoT-g500)'가 선정됐다.
티이에프는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유지보수(O&M) 전문기업으로, 2019년 12월 TTA 글로벌 IoT시험인증센터를 통해 RMC 게이트웨이 제품의 e-IoT 인증을 자체기술로 취득했다.
유지관리 제어 장치(RMC) 게이트웨이는 사물인터넷(IoT) 망과 연계로 내부 펌웨어 원격 유지관리가 가능하고, 시스템 정상동작 유무를 자체적으로 판단해 안정성을 강화한다. 이 같은 기술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와 전기설비 통합 유지보수(O&M)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통합관제 운영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티이에프는 비전력 데이터 기반 재생에너지 생산량 예측서비스 구축을 통해 BTM 단위 데이터 확보 극복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홍석훈 티이에프 대표는 “표준화된 기술을 통해 e-IoT 서비스 모델을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장·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