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화순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공모 선정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 '내수면 스마트양식장 시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화순군이 선정되면서 내수면 양식산업 스마트·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사업대상지는 화순 능주면에 소재한 2만㎡ 규모 내수면 양식단지로 올해부터 2년간 국비 50억원을 포함, 총 100억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전남 화순 능주면에 소재한 2만㎡ 규모 내수면 양식단지 드론촬영 모습.
전남 화순 능주면에 소재한 2만㎡ 규모 내수면 양식단지 드론촬영 모습.

사업을 통해 내수면 양식단지에 정보통신기술(ICT) 시스템을 기반으로 양식 수질 모니터링과 순환 여과 실시간 자동제어, 통합관제시스템 등 스마트 시설을 구축한다.

전남도는 앞으로 스마트양식 관련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 내수면 스마트양식 수산물 고부가가치 6차 산업화 연구, 화순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와 연계한 수산식품 클러스터 구축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전남 내수면 양식산업 발전을 촉진시켜 전남 블루이코노미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내수면어업 분야 대외경쟁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