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로즈 골드 컬러 조합의 여성 전용 풀 세트 '레바(REVA)'를 출시했다.
10개의 클럽으로 구성된 '레바' 풀세트는 시크한 블랙에 프리미엄 로즈 골드 컬러를 포인트로 더하는 등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반영해 만들어졌다. 또 한국 여성 골퍼만을 위해 디자인된 레바 캐디백, 보스턴백, 헤드커버까지 포함한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레바 풀세트에 포함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두 개의 하이브리드와 5개의 아이언(7번, 8번, 9번, PW, SW)은 높은 관용성과 압도적인 비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아이언은 오버사이즈 헤드와 딥 캐비티백 구조로 제작돼 볼을 쉽게 띄울 수 있으며 관용성이 뛰어나다.
이번 레바 풀세트를 통해 글로벌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스크로크 랩 7번' 퍼터도 만나볼 수 있다.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혁신적인 멀티 소재 샤프트와 퍼팅 시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제공하는 7번 모델은 이미 투어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사용한 조합이다.
캘러웨이는 출시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로, 레바 구매 고객에게 여성 골퍼들을 위한 CG 베어 볼마커를 랜덤 컬러로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레바는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캘러웨이 최고의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여성 전용 풀세트”라며 “퍼포먼스와 외관의 아름다움을 모두 겸비한 레바를 통해 더욱 즐겁고 돋보이는 라운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