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티파워유'로 국제학술지 'MDPI SENSORS'에 Q1등급 국제논문 게재

국제학술지 MDPI Sensors에 게재된 티파워유 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MDPI Sensors에 게재된 티파워유 임상 결과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이 전자파·블루라이트 차단기 '티파워유' 임상결과가 센서·신호처리 분야 세계적 학술지 'MDPI Sensors'에 지난 4일자로 Q1등급으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저주파를 통한 숙면 향상, 집중력향상, 파워업 효과를 안정적으로 구현해 디지털치료제로서 인류의 삶의 질을 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논문 작년 7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티파워유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평가 보고서'를 중심으로 작성됐다. 새로 개발된 컴퓨터용 유해전자파 및 블루라이트 상쇄 제품 티파워유 사용시 뇌파, 심전도, 근전도, 체열, 연산테스트, 사용자 만족도 분석을 통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그 결과 집중력 관련 'high-α' 'low-'β 뇌파가 상대적으로 증가해 티파워유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됐다. 또 심박 수가 3.9 % 감소 함을 확인했다. 이외에 목, 승모근 부위에서 근육 피로도 가 감소함을 확인했다. 제품 사용 시 체열이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것도 확인했다. 연산능력 평가 결과 정답률은 78.7%서 92.2% 로 증가했고 연산 풀이 시간은 14.0 % 감소했다.

실험한 티파워 제품은 전자파 감쇄장치, 전자파 흡수율 저감장치 등 국내 특허 2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이 기술은 미국, 중국에 국제특허 2건이 출원중에 있고, 티파워유와 비이타민은 미국, 일본, 중국, 호주, 그리스 등에 수출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오픈메디칼과 유앤아이텍은 종파에너지 기술을 이용해 기본적으로 유해 전자파 및 블루라이트를 상쇄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디지털치료제 역할을 한다. 세타파증가를 통한 숙면보조기, 인공지능(AI) 스피커 음파를 통해 알파파 증가로 힐링효과가 있고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로베타파가 증가해 근피로도가 감소한다.

신재호 오픈메디칼 대표는 “이번 국제학술지에 Q1등급으로 논문이 게재 돼 오픈메디칼이 가지고 있는 기술의 신뢰성을 알렸다”면서 “현재 저주파를 통한 숙면 향상, 집중력향상, 파워업을 안정적으로 구현하여 디지털치료제로서 인류의 삶의 질을 올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