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경쟁력 강화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연봉을 1000만원 일괄 인상한다.
연봉인상은 내달부터 적용된다. 더 나은 서비스 품질 향상에 대한 책임과 향후 성과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임원진은 이번 연봉 인상에서 제외된다.
또 '별이되어라!' 고품질 서비스를 유지하고 IP 강화를 위한 인재확보 일환으로 신입사원 연봉도 함께 인상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올해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별이되어라2' 완성도를 높이고 게임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플린트는 앞으로도 건강한 근무 문화 조성에 주력하고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