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코리아 신덕화 대표가 제54회 과학의 날 및 제66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2021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 통신 발전 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메이트코리아는 한국 무역 수출 산업에 ICT 결합하여 수출산업의 장벽을 해소하고, 소비재기업과 소상공인 셀러들의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는 수출무역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4년차에 돌입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메이트코리아는 "2017년 설립이후로 2019년 중소기업 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에 이어 금번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하게 된 것에 모든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며 "소비재 산업에 있어 수출 및 무역산업에 큰 기여를 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며, 곧 출시하게 될 ICT솔루션(G-HUB) 을 통하여 전 세계 대륙별 커머스로 우리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손쉽게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확산세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 박수경 대통령 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이우일 과총 회장, 이계철 ICT 회장 등 주요 핵심인사와 수상자 대표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그 외 수상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