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충청남도와 '누구 백신 케어콜' 구축·운영 업무협약 체결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왼쪽)과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누구 백신 케어콜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왼쪽)과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가 누구 백신 케어콜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이 충청남도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돕는 '누구 백신 케어콜' 구축·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첫 협약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충남 아산시·광주광역시 광산구 등 시군구 단위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누구 백신 케어콜은 SK텔레콤 인공지능 누구(NUGU)가 전화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을 사전에 안내하고 접종 이후 이상반응 증상 발현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다.

SK텔레콤은 3분기부터 충청남도 3~4분기 백신접종 대상자 약 123만3000명을 대상으로 누구 백신 케어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충청남도는 누구 백신 케어콜이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 계층에 백신 접종 정보를 손쉽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방역 현장 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누구 백신 케어콜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 AI 기술이 사회 전반 ESG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