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랩, '2021 맷스큐 글로벌 워크숍' 홈페이지에서 재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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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순드만(Bo Sundman) 박사가 `2021 맷스큐 글로벌 워크숍 4주차에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소재 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보 순드만(Bo Sundman) 박사가 `2021 맷스큐 글로벌 워크숍 4주차에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소재 연구 방법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R&D 서비스 기업 버추얼랩(대표 이민호)은 세계 컴퓨팅 기반 소재 연구 권위자 16명이 한자리에 모여 시뮬레이션·기계학습 등 연구 활동을 발표한 '2021 맷스큐 글로벌 워크숍' 온라인 영상을 이달 재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6월 말 소재 R&D 플랫폼 '맷스큐(MatSQ:Materials Square)' 홈페이지에서 '컴퓨터 기반 소재 디스커버리'를 주제로 온라인 국제 워크숍을 5주간·5개 세션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워크숍엔 총 88개국·약 20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 중엔 남미 코스타리카, 서아프리카 베냉, 중동 키프로스 등 국제 행사 참여 기회가 적은 국가의 연구자들도 참가, 주목을 끌었다.

회사는 이에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디지털 트윈'을 토대로 물리, 화학, 소재 연구 분야에서 저명한 16명 연구자들이 컴퓨팅 기술 기반의 신소재 연구 환경을 구축하는 모습들을 다시 보여주기로 했다.

버추얼랩 관계자는 “'맷스큐 글로벌 워크숍'이 당시 참가자로부터 적지 않은 호응을 받음에 따라 지난 6월 말 온라인 행사에 미처 참가하지 못한 소재 분야 국내외 연구자들을 위해 다시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워크숍을 시청한 대학원생 A씨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으로 오프라인 학회가 대부분 제한돼 있는 상황에서 소재 분야 글로벌 연구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버추얼랩에서 비슷한 행사가 진행되면 또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민호 대표는 “최근 IT 기업들 역시 기술 개발을 통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맷스큐 워크숍 영상 공개가 세계 학생과 연구자들이 상생하는 R&D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버추얼랩, '2021 맷스큐 글로벌 워크숍' 홈페이지에서 재공개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