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내달 'T멤버십 2.0' 출시... 할인·적립 늘리고 제휴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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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T멤버십 2.0
<SK텔레콤 T멤버십 2.0>

SK텔레콤이 고객 혜택을 늘리고 할인·적립 선택 자유도를 높인 'T멤버십 2.0'을 내달 1일부터 선보인다.

SK텔레콤은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멤버십 제휴사 규모를 확대했다. 파리바게뜨, CU,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기존 제휴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폴바셋, 피자헛, 그린카 등 대형 제휴처를 새롭게 추가했다. 제휴처에서는 개인 소비 패턴에 따라 할인형 혹은 적립형 가운데 멤버십 이용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규 T멤버십은 '할인형'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필요에 따라 T멤버십 앱에서 '적립형'으로 바로 변경할 수 있다. 할인형적립형은 고객 소비 패턴에 따라 월 1회, 최대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변경 가능하다. 고객이 적립형 멤버십을 통해 쌓아 둔 포인트는 할인형 멤버십으로 바꾸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SK텔레콤은 새로운 T멤버십을 통해 고객이 할인형과 적립형 가운데 본인 소비 패턴에 맞춰 자유롭게 유형을 선택하는 새로운 멤버십 활용 트렌드가 만들어 질 것으로 보고있다.

SK텔레콤 T멤버십 2.0
<SK텔레콤 T멤버십 2.0>

신규 T멤버십 포인트 쌓기는 할인형적립형 고객 모두 제휴처에서 상품 혹은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미션을 통해 무료 포인트 적립을 제공한다. 무료 적립 포인트는 T멤버십 제휴처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할인적립은 '제휴처별 1일 1회'로 기존과 동일하다. 적립해 놓은 포인트는 횟수에 상관없이 포인트가 남아 있는 한 지속 사용이 가능하다. 가용 포인트에 한해 '선물하기'를 지원, 친구나 가족 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각 제휴처에서는 할인과 적립 모두 동일한 비율 혜택을 제공한다. 적립형 멤버십은 할인된 금액이 아닌 서비스 정가 기준으로 적립이 이뤄진다.

윤재웅 SK텔레콤 구독마케팅담당은 “고객 혜택 확대와 사용편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멤버십 제휴사가 제공하는 혜택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