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온컨설팅,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교재 번역사업자 선정

지온컨설팅,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교재 번역사업자 선정

IP서비스협회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시행하는 원격교육에 우리나라 IP번역 전문기업인 지온컨설팅이 교재 번역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WIPO는 그간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원격교육을 진행했다. 최근 한국어 과정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번역사업자를 선정했다.

그동안 글로벌 IP번역 기업이 대다수 번역 사업을 독식하면서 국내 기업이 한국어 IP번역조차수행하지 못했다. 특허청과 IP서비스 산업계가 민관 협력으로 다년간 IP서비스 해외진출을 지원하면서 국내 IP번역 기업이 WIPO 국제기구조사의견서(WOSA)와 특허협력조약(PCT) 요약서의 한영 번역, 일영 번역을 수행하는 등 성과가 확산되고 있다.

김천우 IP서비스협회 IP번역분과위원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어 IP번역은 한국 IP번역 업체가 수행한다는 등식을 확고히 한 것”이라며 “특허청의 IP분야 국제적 위상 확대를 위한 노력과 IP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시책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