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광 트렌드마이크로 지사장 " XDR 연계한 통합 보안 플랫폼 필수"

김진광 트렌드마이크로 한국 지사장
<김진광 트렌드마이크로 한국 지사장>

김진광 트렌드마이크로 한국지사장이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탐지·대응 통합 보안플랫폼(XDR) 기반 보안 플랫폼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김 지사장은 20일 간담회에서 “보안 책임자(CISO) 및 보안 관제 센터(SOC)가 코로나19 환경에서 다양한 사이버 공격 대상과 취약점에 대응하려면 공격 대상 위협 관리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장은 “공격 대상 위협 관리를 위해서는 위협이 될 수 있는 공격 대상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높은 가시성 확보 및 신속한 취약점 패치, 교육과 솔루션의 적용이 선제적으로 실행돼야 한다”며 “클라우드 설정 및 관리로 인한 보안 유출대상의 랜섬웨어, 민감 데이터 탈취 등의 잠재 위협을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접점에서 보안 위협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선제 대응할 수 있는 XDR이 필수”라며 “트렌드마이크로가 제공하는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 트렌드마이크로 원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날 '2022 보안 예측 보고서'를 통해 올해 주요 보안 트렌드로 △지속되는 클라우드 위협 △서버와 클라우드를 주요 타겟으로 하는 랜섬웨어 위협 △새롭게 발견될 취약점의 신속한 악용 △중소기업을 주된 타겟으로 정교해진 상품화된 공격 증가 △기업의 데이터 유출 또는 변조로 이어질 수 있는 IoT 위협 △공급망을 노리는 사중갈취 모델 등의 위협 급증을 지목했다.

이같은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 권고사항으로 기존 보안 조치 강화, 서버 보안 강화 및 액세스 제어 시스템 도입, 가시성 우선 정책, 제로 트러스트 모델 적용, 적절한 전문성을 갖춘 솔루션 적용을 제시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해 포레스터에서 'XDR 글로벌 공급업체' 부문, '기업 이메일 보안' 및 '엔드포인트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2021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부문 리더로도 뽑혔다. IDC에서 진행한 조사에서는 '기업 엔드포인트 보안'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