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시스템즈-솔루피아, '램파드' 조달총판계약…사업 확대

ICT관제분석솔루션 '램파드' 출시
유통망 재정비…"150% 성장 목표"
장애분석~해결 시간 90% 단축
네트워크 환경 선택 폭 넓혀

안승민 솔루피아 대표(왼쪽)와 김신규 소울시스템즈 대표가 지능형 네트워크 분석 진단 솔루션 조달총판계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안승민 솔루피아 대표(왼쪽)와 김신규 소울시스템즈 대표가 지능형 네트워크 분석 진단 솔루션 조달총판계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했다.>

네트워크운영관리 솔루션기업 소울시스템즈가 이달 지능형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관제 분석 솔루션 '램파드(LAMPAD)'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유통망을 정비하고 기술인력을 충원하는 등 사업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소울시스템즈(대표 김신규)는 솔루피아(대표 안승민)와 혁신적 네트워크 운영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지능형 ICT 인프라 관제 분석 솔루션 '램파드'에 대한 조달 총판사 계약을 체결했다.

소울시스템즈는 이에 앞서 SK쉴더스와 민간 분야 총판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초 공공·민간 파트너사를 새롭게 바꾸고 올해 전년 대비 매출 150% 이상 성장을 목표로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조기 시장 진입과 매출 확대 전략의 일환인 셈이다.

소울시스템즈는 이달 기존 사용자들의 요구 기능을 추가해 램파드 V1.5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500Mbps 이하 저속 네트워크용 제품을 비롯해 1Gbps, 10Gbps, 25Gbps, 40Gbps 등 사용자들의 네트워크 환경에 맞춰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 네트워크 운영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램파드 V1.5는 네트워크 상에 송·수신되는 패킷을 실시간 수집해 분석해 사용현황·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이상징후 탐지·성능·장애를 자동으로 진단한다. 이를 통해 신속하게 장애복구 방안과 성능저하 예방을 제시, 어떠한 솔루션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원인 추적과 최적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게 장점이다.

또 한 번의 클릭으로 장애·성능저하의 원인과 조치방법을 함께 제공하는 지식기반 원클릭(One Click) 서비스를 지원한다. 어느 기업도 시도하지 못했던 '원 클릭 문제 해결방법 제시'란 새로운 방법론을 바탕으로 램파드를 개발해 NMS, APM, DPI 등 기존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에 비해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조달총판사인 솔루피아 관계자는 “수많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발생한 장애 원인·문제를 해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보통 외산제품은 1~2주 소요되는 반면에 램파드는 1~3일 정도에 불과해 약 90% 이상 시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업무 효율성도 높이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안승민 솔루피아 대표는 “최근 비대면 증가와 네트워크 중요성이 더욱 늘어나는 시대에 장애복구 시간 단축은 기업 신뢰도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칠수 있다”면서 “복잡한 네트워크 장애진단 부분에 램파드가 네트워크 운영자들에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운영관리 비용 등 절감 효과를 톡톡히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규 소울시스템즈 대표는 “1년여 만에 신버전 램파드 출시를 계기로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50% 이상 수립하는 등 솔루션 사업 확장을 위해 총판·파트너를 재정비하고 개발인력과 기술지원인력을 충원한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