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주컴퍼니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경기권을 중심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지역은 동탄 신도시·안양시·의왕시·과천시·군포시 등이다. 또 기존 지역에서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던 △파주시-당하동·다율동·문발동 △하남시-덕풍동·신장동·창우동·감일동·감이동 △인천광역시-동구·중구(영종도 제외)·서구(가좌동·석남동·신현동) △광명시-하안동·철산동·광명동 등도 포함됐다.
런드리고는 이번 대규모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회원 가입 시 친구 초대 코드에 해당 지역 코드를 입력하면 1만원 세탁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