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출품작 접수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공모전인 '제 57회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출품작 접수를 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966년부터 우수 디자인 인재 발굴과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현재까지 약 6만 개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되며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지난해 10월 디자인코리아 행사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시상식에서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가운데)을 비롯해 수상자가 기념촬영했다.
지난해 10월 디자인코리아 행사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시상식에서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가운데)을 비롯해 수상자가 기념촬영했다.

총 상금은 8500만원으로, 일반 및 대학(원)생 부문 대상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청소년(초·중·고) 부문 대상에게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수상자는 △상장, 상금, 작품집 수록 △초대·추천 디자이너 위촉 △수상작 온·오프라인 전시 △해외기업 견학, 인턴 지원 △예비창업패키지사업 가점 우대 등 상품화 연계 지원 △언론,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마감일 기준 시장에 출시되지 않고 판매를 위해 생산되지 않은 모든 디자인 출품이 가능하다. 온라인, 작품, 상격 등 총 3차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 공신력을 위해 대국민 수상후보 공개 검증과 국민 참여 심사 제도를 지속 운영한다. 올해는 일반 및 대학생 부문 정부시상 후보 39점에 대해 3차 상격 심사 시 발표 평가를 도입한다.

시상식은 디자인산업 박람회인 '디자인코리아 2022'에서 개최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