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이폼사인',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가운데)가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가운데)가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했다.>

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 이희상)는 '비대면 전자계약 솔루션 이폼사인(eformsign)'이 '2022년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정부 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 중 기술 혁신성·공공성이 인정되는 제품을 지정해 공공 조달 연계를 활성화하고 초기 시장 진입을 촉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혁신제품 지정기간은 3년이며, 공공조달에서 수의계약이 허용되고 범부처 차원에서 추진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대상이 된다. 공공구매 시장에서 매출 확대 등 시장 진출 활성화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포시에스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컴퓨팅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e폼 서비스 플랫폼 및 마켓플레이스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결과, 스마트 e폼 엔진 기반 비대면 전자계약 솔루션 '이폼사인'을 출시했다.

이폼사인은 법적 효력을 지닌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등을 비대면 환경에서 작성·서명, 전송, 저장까지 가능한 전자계약 솔루션이다. 대량 문서 예약과 발송, 내 서명·회사 도장 관리 기능, 보안 관련 기능, 본인 인증·문서 이력 관리 기능 등 비대면 전자계약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특히 이폼사인이 일반적인 전자계약 솔루션과 다른 점은 스마트 e폼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스마트 e폼 엔진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도 손쉽게 전자계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음성, 핸드라이팅, AI 기계 독해 등 차별화된 기술로 업그레이드를 지속하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전자문서 및 전자서명법 개정과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부분의 기업과 기관에서 전자문서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만, 여전히 종이 문서로 처리되는 업무들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공공기관에서 이폼사인을 통한 전자문서 도입이 확대되고 민간 시장에서도 전자문서 사용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