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기업 에스큐아이소프트(대표 조영준)는 터치 디스플레이에서도 자유롭게 콘텐츠 운영·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엘리가(ELIGA)'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일반적인 디지털 사이니지는 정해진 화면 재생 순서대로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송출한다. 반면에 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만 골라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상호작용할 수 있다.
엘리가는 디지털 사이니지나 키오스크 등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에서도 자유롭게 콘텐츠를 편집해서 사용할 수 있는 터치 반응형 스마트 사이니지 운영 솔루션이다. 평상 시에는 디지털 사이니지로, 화면 터치 시에는 내가 원하는 정보만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 운영을 위해 별도 시스템이나 서버를 구축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엘리가시스템 하나로 한 화면에서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록, 화면 구성, 재생 순서 설정 등을 구성하고 실시간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하드웨어가 추가될 때마다 서버를 증설해야 할 필요도 없어 장기적으로 비용 절감 효과도 있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인 엘리가는 PC, 모바일 어떤 환경에서도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해 화면 레이아웃과 콘텐츠를 편집해 즉시 디지털 사이니지나 키오스크에 적용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관리가 용이하다.
에스큐아이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엘리가 솔루션은 전시, 관광, 호텔, 카페, 식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중”이라며 “디지털 장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개선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