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2년 반 만에 10만 번째 '폴스타2' 생산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첫 순수 전기차 '폴스타2' 10만 번째 차량을 생산했다.

폴스타2 10만대 생산은 폴스타가 2020년 폴스타2 생산을 시작한 이래 2년 반 만에 이룬 쾌거다. 10만 번째 폴스타2는 아일랜드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썬더 외장 색상을 입힌 폴스타2.
<썬더 외장 색상을 입힌 폴스타2.>

10만 번째 폴스타2에는 새로운 이정표 도달을 기념해 1열 운전석 도어 하단에 'No.100000' 고유 라벨을 부착한다. 2020년 7월 첫 고객에게 인도한 폴스타2와 같은 썬더 외장 색상과 19인치 휠, 차콜 내장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폴스타2를 출시했지만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며 “흥미진진한 여정을 함께해준 폴스타의 모든 팀, 고객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10만 번째 폴스타2에 부착한 고유 라벨.
<10만 번째 폴스타2에 부착한 고유 라벨.>

국내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폴스타2는 올해 1~10월까지 국내에서 2444대 팔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DA) 기준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폴스타는 유럽과 북미, 아시아·북태평양, 중동 등 세계 27개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는 5만대, 2025년에는 29만대를 판매 목표로 제시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