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센터장 이승제)는 28일 바이오융복합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지티팜 등 6개사와 센터 직원 간 1:1 매칭을 통한 상생 발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바이오융합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성공적인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센터는 입주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적·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입주기업은 센터 전담 직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신규과제를 발굴해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입주기업과 상생 발전 MOU 체결을 통해 입주기업의 가장 큰 문제였던 연구·개발(R&D)과제 기획과 우수 제품 개발에 대한 애로사항이 해소되는 계기가 될 것응로 기대된다.
이승제 센터장은 “바이오융합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과제 공동 수주 및 기술이전 등을 추진하겠다”며 “센터와 입주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공동 번영을 이뤄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곡성=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