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토지리정보원과 국토위성 활용 협약

6일 경기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국토위성 영상 및 공간정보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과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경기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국토위성 영상 및 공간정보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과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토지리정보원과 국토위성 영상 및 공간정보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공간정보의 활용성 제고와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두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국토지리정보원으로부터 국토위성 1호가 촬영한 위성영상을 제공받아 캠코 국유재산 시스템에 반영한다. 또 두 기관은 국토위성 2호 등 향후 개발 예정인 국토위성의 효과적인 기획·개발을 위해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간정보 관련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 세미나 및 워크숍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 수원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이 참석했다.

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드론·위성' 3중 조사체계가 구축돼 더 정밀한 국유재산 현황 파악이 가능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을 국유재산 시스템에 반영하고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이 주인인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기자 my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