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광주·전남 수출·입 전년동기대비 3.9% ↓…2개월 연속 감소세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글로벌 경기둔화로 인한 전국적인 수출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11월 광주·전남 수출·입은 전년동기대비 3.9% 감소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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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꾸준히 증가하던 광주·전남지역 수입은 최근 소비 및 투자심리 위축으로 전년동기대비 1.9% 감소해 22개월 만에 감소세 전환했다.

광주는 대부분 지자체 수출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반도체, 자동차 수출이 견조한 흐름을 보여 11월 수출이 전년동기비 6.3% 증가했다.

전남은 석유제품 재고 비축수요 확대에도 불구,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30% 이상 감소해 11월 수출은 전년동기비 7.9% 감소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