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보도비전 '이슈 알려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발표

딜라이브 AI 잉글리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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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지역채널 담당 딜라이브TV가 '지역 이슈를 알려 공론 장을 만들고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에 기여한다'는 2023 보도비전을 발표했다.

지난해 뉴스 생방송을 오전과 오후 2회로 확대한 딜라이브TV는 올해 지역이슈 공론화, 지역민 생명과 재산 보호, 지역경제 정보 제공, 지역사회 미래가치 기여에 집중할 계획이다.

딜라이브TV는 지방자치단체 이슈와 시청자 중심 지역 관심사에 대한 뉴스 발굴, 소셜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제보 채널 다변화로 지역이슈 공론화를 주도한다. 지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중심 재난특별방송과 특보체제를 운영한다.

지역 내 경제정보는 물론 지역민 재산권 보호와 은퇴세대 등을 위한 다양한 뉴스를 전달한다. 지역사회 미래가치 기여를 위해 ESG와 지역소멸, 다문화, 1인가구 등 다양한 주제 뉴스를 보도할 예정이다.

딜라이브 더 스테이지
딜라이브 더 스테이지

딜라이브TV는 지역성 강화 차원에서 지역채널 신규 프로그램도 론칭한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딜라이브 인공지능(AI) 아나운서 '로아' 영어뉴스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기획했다.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와 협업해 고품격 공연을 시청자에 소개하는 '더스테이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싱싱장터 라이브 바른상회'가 시즌3으로 돌아온다.

류종문 딜라이브TV 대표는 “지역채널 소임을 다하기 위해 보도비전을 정립하고 보도비전에 맞는 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딜라이브TV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지역민이 가장 먼저 찾고 떠올릴 수 있는 채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