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와 협업해 만든 'Stealth 16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 A13VG'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가벼운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 섀시와 메르세데스-AMG 로고 및 시그니처 컬러인 셀레나이트 그레이, 마름모 패턴이 적용된 외관은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자랑한다.
한정판 에디션으로 구성된 번들(파우치, 마우스, 듀얼 드라이버 등)과 월페이퍼, MSI 센터(UI) 역시 AMG 시그니처 로고와 디자인 테마가 적용되어 더욱 완성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다.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RTX 4070 고성능 그래픽, OLED UHD+ 패널을 탑재했다. 99.9Whr 세계 최대 용량 배터리 및 다인오디오의 6개 스피커 유닛, 스틸시리즈 Per-Key RGB 키보드 등을 갖췄다.
MSI코리아 관계자는 “MSI와 메르세데스-AMG 모터스포츠는 '최고의 성능'이라는 공통된 브랜드 메시지를 가지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