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 스터디카페, 건물 보유 예비 창업자 관심

작심스터디카페 내부. 사진=작심스터디
작심스터디카페 내부. 사진=작심스터디

상가를 보유하거나 신축 건물의 공실을 보유한 40~50대 상가주, 건물주 사이에서 스터디카페 작심의 창업률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자체 개발한 무인 운영 기술과 이용자의 CS 처리가 가능한 무인 운영 중앙관제 서비스를 전국 700개가 넘는 지점에 보급해 현장에 상주하는 인원 없이도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함을 증명해 은퇴를 앞두거나 무인 운영으로 투잡 창업에 나선 창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호진 아이엔지스토리 전략 이사는 “작심은 최신 기술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인테리어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높은 편의성 가지고 있다”며, “예비 창업자인 상가주, 건물주, 건설사들의 창업 동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 스터디카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상가주, 건물주, 건설사는 작심의 시설과 공간 경쟁력 및 무인 운영이 가능한 자체 개발 서비스에 주목해 창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고, 작심의 브랜드 인지도와 높은 서비스 품질로 주목할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심 스터디카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작심 스터디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