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키움 인사이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키움 인사이트는 종목별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주식 종목별 보유자 현황, 종목간 조회 순위, 투자자들의 매입단가, 순매수·매도 현황, 장·단기 투자자 비율 등 한 종목에 대한 여러가지 관점의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나는 이런 종목이에요'에서는 해당 종목의 투자자 규모와 남녀 비율, 신규 매수자 비율을 제공한다. 전일 해당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들의 전반적인 특성을 알 수 있다.
'지금 N명이 조회하고 있어요'에서는 최근 2주간 일별 조회 순위 및 투자자 수뿐만 아니라 장 중 실시간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얼마나 받았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
'다들, 얼마에 샀어요'에서는 수익 및 손실 투자자 비율과 매입단가 분포를 제공한다. 해당 종목 투자자들이 어느 금액대에서 많이 샀는지 알 수 있다.
'사느냐 파느냐, 그것이 문제로다'에서는 매입단가 기준으로 수익·손실 투자자, 보유량 기준 큰손 투자자로 구분해 전일까지 해당 종목을 사고 있는지 팔고 있는지 투자자 비중을 제공한다.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에서는 장기 투자자와 단기 투자자 그룹으로 나눠 투자자 수 비율과 평가수익률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 앱에서 '종목홈' 화면 내 '키움 인사이트' 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한 양질의 컨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향후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영웅문4'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하고, 미국주식 등으로 컨텐츠를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