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컨버터클라우드, 실리콘밸리 인공지능 AIOps 개발사 프로페트스토어와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 체결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프로페트스토어 양해각서 체결식. 사진=제트컨버터클라우드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프로페트스토어 양해각서 체결식. 사진=제트컨버터클라우드

제트컨버터클라우드(대표 민동준)는 실리콘밸리 산호세에서 인공지능 IT운영(AIOps) 최적화 플랫폼 개발사 프로페트스토어 (대표 에릭 첸)와 서버리스(Serverless) 멀티 클라우드 AIOps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 팔콘스토어 설립자 에릭 첸이 2012년 실리콘밸리에 설립 한 프로페트스토어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AIOps 개발사로 멀티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어플리케이션 레벨에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멀티 클라우드 환경 운영을 위한 예측 데이터 및 최적화 운영 보고서를 제공한다. 기업들은 AIOps가 제공한 최적화 환경으로 전환할 경우 불필요한 리소스 사용을 제거해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이종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워크로드를 멀티 클라우드 간 신속하게 재배치 할 수 있는 서버리스 클라우드 애그노스틱(Cloud-agnostic) 전환 복구 기술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이종 클라우드 간 서버리스 환경으로 클라우드 애그노스틱 전환 복구 이미지만 주기적으로 저장 업데이트 할 수 있어, 기업들은 비용 효율적이면서 탄력적으로 워크로드를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동 재배치 할 수 있다.

제트컨버터 로고.
제트컨버터 로고.

민동준 제트컨버터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전략적 제휴로 인공지능이 멀티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면, 기업들은 동종 또는 이종 클라우드 간에 워크로드 리소스를 탄력적으로 재 할당하여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에릭 첸 프로페트스토어 대표는 “프로페트스토어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SaaS 분야의 글로벌 선구자인 제트컨버터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서버리스와 인공 지능 기술을 결합한 고유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프로페트스토어 솔루션은 클라우드 성능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켜 리소스 활용도는 높이고 비용은 절감시켜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포괄적이고 지능적인 강력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