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2거래일 연속 약세…52주 신저가

지난 6일 상장한 외식 프랜차이즈업체 더본코리아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상장 사흘째부터 급락하면서 4만원까지 위태로운 상황이다.

11일 오후 2시 10분 기준 더본코리아(475560)는 전 거래일 대비 10.28% 하락한 4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코스피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공모가(3만 4000원)보다 51.18% 오른 5만 1400원에 마감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8일부터 하락 전환해 4만원대로 진입하더니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1일 주가는 4만 13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저가를 경신했다.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국내 점포 수는 약 2900개다. 이 외에도 HMR·가공식품·소스 등 유통사업과 제주도 더본호텔 통한 호텔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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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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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