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국내 협업툴 최초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NHN두레이의 협업툴 '두레이'가 국내 동종 서비스 최초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사진=NHN두레이 제공]
NHN두레이의 협업툴 '두레이'가 국내 동종 서비스 최초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사진=NHN두레이 제공]

NHN두레이의 협업툴 '두레이'가 국내 동종 서비스 최초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IBK 기업은행 4곳은 이르면 이달부터 내부 업무망에서 협업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두레이를 활용한다.

그간 금융사는 내부 통신망과 연결된 내부 업무용 시스템을 외부와 연결된 인터넷망과 완전히 분리하는 망분리 정책을 따라야 했다. 이로 인해 금융사는 SaaS와 같은 온라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협업툴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금융위는 이번 지정으로 4개 금융기관을 포함한 국내 은행·증권사 등이 '두레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금융사들이 망분리 규제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게 SaaS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서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두레이를 찾고 있다”며 “두레이가 금융기관의 디지털 기반 업무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객사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